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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정보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로 2001.07.20에 일본에서 개봉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2.06.28일에 개봉하였고, 2015.02.05에 재개봉하였습니다. 장르는 애니메이션/판타지/어드벤처/가족/모험입니다. 상영시간은 126분입니다. 평점은 9.58이고 대한민국 재개봉 관객수는 159,755명입니다. 상영등급은 전체관람가입니다.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이고 제작사는 스튜디오 지브리입니다. 수상내역은 2001년 2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최고인기상, 2002년 52회 베를린국제영화제-황금곰상, 16회 씨네키드 영화제-최우수 어린이영화상, 67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애니메이션상,3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최고인기상, 2003년 28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애니메이션상,28회 LA 비평가 협회상-애니메이션상,7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줄거리
이영화의 줄거리를 적는 과정에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차에서 잠들었던 치히로는 아빠의 부름에 친구들이 준 작별편지와 함께 받은 꽃을 보며 눈을 뜬다. 새로 이사 온 동네가 마음에 들지 않은 치히로는 예전 친구들을 생각하며 시무룩해진다. 새로 이사한 집을 찾아가던 중 아빠가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대중탕'이라는 터널을 발견하게 된다. 호기심에 들어가 보자는 부모님 말에 치히로는 돌아가자고 하지만 결국 부모님을 따라 들어가게 된다. 터널을 나오고 주변을 본 치히로의 아빠는 90년대 때 망한 테마파크의 잔해일 거라고 하며 더 깊이 들어가 구경하게 된다. 그러다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냄새를 따라 들어가 보니 도착한 곳은 맛있는 음식들이 잔뜩 쌓여있지만 주인이 없는 가게였다. 배고픔을 이기지 못한 치히로의 엄마와 아빠는 허락을 구하지 않고 음식값은 나중에 계산하면 된다고 하며 음식을 먹기 시작한다. 치히로는 먹고 있는 엄마, 아빠를 놔두고 주변을 살피다 온천탕을 발견하고 연결된 다리를 건너다 어떤 남자아이를 보게 된다. 그 남자아이는 해가 지기 전에 이곳에서 빠져나가라며 화를 내고, 놀란 치히로는 엄마와 아빠를 찾아 식당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돼지로 변해있고 주변에 나타나는 이상한 존재들을 피해 다시 왔던 길로 도망가지만 건너온 들판은 강으로 변해있다.돌아갈 수 없던 치히로는 숨어있다가 자신이 투명해지는걸 보며 무서움에 떨고있는데 아까 다리에서 만난 남자아이 하쿠가 찾아와 도와준다.하쿠는 치히로에게 온천장의 주인 유바바에게 일자리를 얻어 일을해야 동물로 변하지않고 원래세계로 돌아갈수 있다고 말해주며 함께 온천장으로 몰래 들어간다. 치히로는 하쿠가 알려준 길을 따라가서 만난 가마할아범에게 일을 하고 싶다고 하지만 거절당한다. 끈질긴 치히로를 본 가마할아범은 온천장 직원 린에게 부탁하여 치히로가 유바바를 만날 수 있게 도와준다. 유바바와 만난 치히로는 결국 온천장에서 일하게 되고 계약할 때 뺏긴 이름대신 센으로 불리며 지내게 된다. 그다음 아침, 하쿠와 다시 만난 치히로는 하쿠에게 원래세계로 돌아갈 때 필요한 인간세계에서 입었던 옷을 돌려받게 된다. 옷 안에는 이사올 때 받았던 친구편지가 들어있고, 그 편지 안에 자신의 진짜이름을 보게 된다.잊으면 안된다는 하쿠의 말과 함께 하쿠에게 위로받은 치히로는 힘내서 온천장으로 걸어가다 용으로 변한 하쿠를 보게된다.비가 많이 오던 어느날,일을하고 있던 치히로가 밖에서 비를맞고 있는 가오나시를 보게된다. 들어올 수 있게 열어둔 창문으로 가오나시는 온천장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힘든 대형목욕탕 청소를 배정받은 치히로와 린은 청소가 잘되는 귀한 약물을 가오나시 덕에 얻게 된다. 한편 몰래 들어온 존재를 감지한 유바바는 직원들에게 주의를 주지만 거대한 오물신으로 착각하게 된다. 오물신의 냄새로 모두가 도망가고 손님을 맞이해야 하는 유바바는 센에게 오물신을 맡기게 된다. 탕에 들어간 오물신의 몸에 약물을 부어준 센은 미끄러져 물속에 빠지게 되고 그때 오물신의 몸에 박혀있는 쓰레기를 빼주게 된다. 알고 보니 오물신이 아니라 강의 신을 도와준 센은 강의 신에게 귀한 경단을 받게 되고 온천장은 축제를 열게 된다. 그다음 날 유바바가 자는 사이 가오나시는 사금을 뿌리며 온천장직원들을 현혹시킨다. 정신없는 온천장안에서 빠져나와 밖을 보며 생각에 잠기던 센은 용이된 하쿠가 공격받고 있는 걸 보게 된다. 피를 흘리고 있는 하쿠가 죽을까 봐 걱정이 된 센은 유바바 방으로 몰래 들어가 하쿠를 처리하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유바바의 아기, 보우의 방으로 들어오는 유바바를 피해 이불 안으로 숨은 센은 보우를 만나게 된다. 같이 놀자고 협박하는 보우에게 손에 묻은 피를 보여주고 센은 밖으로 도망 나온다. 쓰러진 하쿠를 유바바의 부하들에게서 지키고 있는데 갑자기 유바바의 동생인 제니바의 분신이 나타난다. 제니바는 보우를 작은 생쥐로 변하게 하고 유바바의 부하들을 각각 보우로 만들고 작은 새로 만들어버린다. 제니바는 다시 센에게 다가가 하쿠가 자신의 도장을 훔쳐갔다며 하쿠를 죽이려 한다. 그런데 그때 제니바가 한눈판사이 잠시 깨어난 하쿠가 제니바의 분신을 없애게 된다. 하쿠를 살리기 위해 센은 강의 신이 줬던 경단을 먹이게 되고 도장을 토해낸 하쿠는 살게 된다. 센은 하쿠가 훔친 도장을 다시 제니바에게 돌려주기 위해 떠나려던 찰나 가오나시가 센을 찾는다는 소식을 린에게 듣게 된다. 어쩔 수 없이 센은 가오나시와 만나 남은 경단을 주고 먹었던 모든 것을 토하며 원래모습대로 돌아온 가오나시와 쥐로 변한 보우와 작은 새로 변한 유바바의 부하와 함께 제니바를 만나러 기차를 타게 된다. 기차에서 무사히 내리고 제니바를 만난 센은 하쿠의 잘못을 빌게 된다. 한편 유바바는 보우와 금이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다시 살아난 하쿠에게 보우를 찾아오라고 명령한다. 하쿠는 센과 부모님을 원래세계로 보내줄 것을 약속받고 보우를 찾아 나서게 된다. 하쿠와 다시 만난 센은 어렸을 적 하쿠와 만난 과거를 떠올리며 하쿠의 진짜이름을 찾아주고 유바바의 시험을 통과한다. 저주가 풀린 하쿠와 센은 다시 꼭 만나자는 약속을 하며 인간으로 돌아온 아빠, 엄마와 치히로는 다시 원래세계로 돌아가며 이영화는 끝이 난다.
총평
이영화를 보고 나서 일본이 애니메이션을 정말 잘 그리고 만드는구나라고 생각했던 작품 중에 하나다. 처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보고 이영화를 보게 됐고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를 볼 수 있었던 거 같다. 혹시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보고 나서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해석과 뜻도 있는 이영화를 추천드린다.